본당성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유해 돈암동 성전 안치   김대건(金大建, 1821년 8월 21일 ~ 1846년 9월 16일) 안드레아 신부님은 한국인 최초의 로마 가톨릭교회 사제입니다. 어린 시절 이름은 김재복(金再福)이었으며, 세례명으로 쓰일 때는 대건 안드레아로 합니다.   김대건 신부님은 1857년에 가경자, 1925년에 복자가 되었고, 1984년 한국 교회 창설 200주년을 계기로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다른 […] 

돈암동 성당 종과 ‘종의 글’ 탑본입니다.   저는 골롬반이라고 합니다. 1954년 한국에서 한국 교황대사 구토마스 몬시뇰님과 골롬반회 지부장이시며 성 파트리시오 성당(돈암동성당) 초대 주임신부이신 지베르나르도 신부님께서 저를 축성해 주셨습니다. 아침, 정오, 저녁에 당신께 찬미를 드리겠습니다. 종의 글 번역자(주해): 골롬반 신부님 2인(2006년 10월)           

돈암동성당의 대성전과 소성전, 고해소 사진입니다. 대성전과 소성전(지하) 설계 및 인테리어는 1999년, 유희준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이 자료는 [돈암동성당 50년사]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돈암동성당 대성전의 성물과 십자가의 길 사진입니다. 최종태 작(2000년) 십자고상, 감실, 감실대, 제대, 독서대, 부활촛대, 성당천정, 성수대, 십자가의 길 이 자료는 [돈암동성당 50년사]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십자고상       제  대       성수대         십자가의 길     

자연스러운 아치 형태로 제작 통일감 있게 공간 에워싸 신자 시선 제대 향하게 유도”   ‘가난한 자의 성경’은 중세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문맹자들에게 이미지로 성경의 말씀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 생겨난 표현이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새롭게 재건된 유럽의 많은 스테인드글라스는 더는 가난한 자의 성경이 아니었다. 문맹이 아닌 대다수 현대인에게 성경의 설명적인 이미지보다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묵상하게 하는 추상적 표현들이 […] 

최종태교수 작(2000년) 

최종태교수 작(2000년)       

최종태교수 작(2000년)                             

  대성전 십자고상(최종태교수 작, 2000)   소성전 십자고상(최종태교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