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현존연습 50

하느님의 현존연습 50

 

  1. 나는 숨을 들이 쉬면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2. 나는 숨을 내쉬면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3. 나는 사제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사목하는 모습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4. 나는 우리가 함께 나누는 사랑의 모습 속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5.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6. 나는 매일 밤 밤기도를 마치고 잠에 들면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7. 나는 미사를 봉헌할 때마다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8. 나는 기도를 바칠 때마다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9. 나는 우리 주변의 고통과 슬픔 속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10. 나는 강론준비를 하면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11. 나는 실패와 실수를 통해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12. 나는 죄를 범함으로써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13. 나는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14. 나는 뜻밖에 일의 성공을 통해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15. 나는 내힘이 아님을 느낄때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16. 나는 죄를 범하지 않토록 이끌어주시는 보이지 않는 손길속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17. 나는 자연의 변화 속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18. 나는 인류의 역사가 늘 선한 방향으로 이끌어짐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19. 나는 조용한 침묵 속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20. 나는 고통과 시련 속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21. 나는 병고를 겪으며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22. 나는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갈 때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23. 나는 용서와 화해를 통하여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24. 나는 상대방의 회개를 통하여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25. 나는 불현듯 성령의 영감이 떠오를 때,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26. 나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확신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27. 나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끌어가시는 나의 성소를 통하여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28. 나는 지칠줄 모르는 사목적 열정을 통하여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29. 나는 내 손안의 성체를 통하여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30. 나는 ‘자비는 나의 사명’이란 소명감을 통하여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31. 나는 세상을 바라보며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32. 나는 앞서 살다 간 성인들의 삶을 대하며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33. 나는 공동체 안에서의 친교를 통하여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34. 나는 인간의 힘으로는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한계상황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35. 나는 세속적이고 계산적인 일처리가 잘 안풀릴때마다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36. 나는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사람을 대할 때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37. 나는 문명의 이기와 과학의 눈부신 발전앞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38. 나는 가난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정을 대하며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39. 나는 병고 속에서도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하는 이들 안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40. 나는 하찮은 미물도 자식새끼를 사랑하는 모습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41. 나는 성경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을때마다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42. 나는 신앙생활을 통해 교우들이 변화되어 갈 때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43. 나는 약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내 모습안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44. 나는 나의 소임지가 바뀔 때마다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45. 나는 내가 원하지 않는 일에서 특별한 은총을 받을 때마다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46. 나는 더 올라가려는 욕심보다 내려가려는 겸손함 속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47. 나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48. 나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모습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49. 나는 아기들의 해맑은 웃음 속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50. 나는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의 한결같은 희망 속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다.  (주경수세바스티아노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