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잡은 마태오의 회심

프란치스코 교황님에게도 큰 깨달음을 가져다준 마태오의 회심!

 

오늘 강론(마태 11,25-30)에서 마태오를 부르시는 예수님의 자비심보다 그 부르심에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즉각 예수님을 따라나섰던 마태오의 회심에 눈이 갔다.

 

인간은 자기욕심 때문에 자기능력에 머무는 반면 마태오는 예수님을 받아들임으로써 그안에 하느님의 능력이 드러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땡잡았다!

(주경수세바스티아노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