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예수 성심의 밤

6월 25일 (토) 저녁 7시 30분 예수 성심 성월을 보내고 있는 지금,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에 머무르며 “예수 성심의 밤” 예식을 거행 했습니다.

취지의 말씀

오늘 우리는 예수 성심의 밤을 보내며,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에 머무르고자 합니다.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그분은 우리를 사랑 하시어 세상에 오셨고, 우리와 같아지셨습니다. 우리를 사랑 하셨기에 그분은 기꺼이 수난과 고통을 받아 들이셨으며, 십자가 위에서 당신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분의 생애 전부가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 예수님의 성심을 기억하는 오늘, 그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 안에 머물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