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성 요셉의 밤

3월 19일 저녁 7시 30분 요셉 성인이 보편 교회의 수호자로 선포된 150주년을 기념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선포로 요셉의 해를 보내고 있는 우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성 요셉 성월을 맞아 “성 요셉의 밤 예식을 거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례 없는 매일을 보내고 있는 지금 드러나지는 않지만 매일 인내의 삶을 살며 주목 받지 않지만 가정과 하느님께 충실했던 그분의 삶은 평범하고 소박한 우리들의 삶이 구원 역사 안에서 분명한 역할이 있음을 깨닫게 해줍니다. 성 요셉을 기억하는 이 밤 그분의 삶을 묵상하며 그 모범을 따를 수 있기를 청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