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른 미사참례 변경 안내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아쉽게도 12월 8일부터 미사인원은 20명(주례사제, 본당 수도자, 전례 봉자자를 빼면 14명) 이내로 제한합니다. 미사인원 제한에 따라 본당미사참례는 자제해 주시고, 몇 가지 변경사항을 전해 드립니다.

 

  1. 주일미사 시간변경과 미사 3대 신설
    토요6시. 주일 오전 6시,9시,10시,11시, 오후12시,5시,6시,7시
  2. 어린이, 학생 미사(주일 9시는 일반미사)는 당분간 없습니다.
  3. 월요일 6시미사 2대 : 1층과 지하에서 봉헌
  4. 수목금토 새벽6시미사참례는 수녀님들로 제한합니다.
  5. 미사참례 인원(봉사자제외 14명)은 부득이 선착순으로 하오니 성당에 나오셨다가 미사참례를 못하게되는 분들의 양해바랍니다.(성전개방은 미사 30분전)
  6. 주일미사는 구역별로 참례하도록 조정하겠습니다.
  7. 17일-18일 집중 판공성사는 없습니다.
  8. 전례봉사자:해설자1.독서자1.방역봉사자1명 배치
  9. 노약자.기저질환자.감기(발열)증상이 있는 분들은  가정에서  평화방송 미사나 대송을 바치십시오.
    (평화방송미사시간: 6시,9시,12시, 18시)

 

코로나19 확산으로 미사를 자유로이 참례할수  없어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양보하고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성탄절을 많은 교우들과 함께 할 수 없게 되어  안타깝지만 가장 연약한 아기모습으로 오시는 예수님의 성탄의 의미를 더깊이 묵상하면서, 간절함과 정성을 담아서 성탄절을 맞이할수 있도록 기도합시다.